들어가며
2025.01.06 ~ 2026.10.05 간 공익 근무 시작했습니다.
이미 훈련소를 다녀왔고, 첫 출근에 포스팅 중입니다. 음...
앞으로 공부할 것들이나, 이슈 등등을 좀 쓸까 해요.
앞으로 할 것들
1. 영어
크게 3파트로 나누고 있습니다.
TOFEL, GRE, 회화
토플은 일단 리딩부터... 허허허헣 영어를 잘 못해서....
목표는 100+입니다. 현재는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 편'을 통해 기본 독해 능력을 기르고 있어요.
그리고 GRE
사실 미국 석사에 대한 고민이 끝나지 않아서 준비할지 안 할지 모르겠습니다.
GRE의 경우 점수가 5년간 유효해서 지금 따두면 박사 진학 시점에도 유효하기에 준비할 것 같긴 합니다.
(인생에서 이때만큼 GRE에 투자할 시간이 많을까 싶네요. 아마 내년 즈음부터 GRE를 준비할 것 같습니다.)
회화는... 해야죠. 무조건이죠... 토플 리스닝 스피킹 영역을 일단 공부하고, GPT 등을 통해 열심히 해 볼 예정입니다.
프리토킹... 은 무리더라도 어느 정도 전공에 대해 말하거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걸 무리 없이 말할 정도가 목표입니다.
2. 전공 (1) - Computer Architecture
별거 있겠습니까 하하. CA 관련해서는 RISC-V를 주야장천 팔 것 같네요.
2024.11.15 - [Project/RISC-V CPU Architecture Design] - [2] 16bit CPU Design 이후 프로젝트 방향 feat. RISC-V
[2] 16bit CPU Design 이후 프로젝트 방향 feat. RISC-V
16bit CPU를 설계한 이후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최근 대학교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모빌린트에서 RTL 엔지니어링 하시는 분께서 오셨습니다.다양한 흥미로운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질문도 많
han-pu.tistory.com
위 포스팅에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할 것입니다. 방향성에 변화는 없으나, 추가로 공부할 사이트, 소스 등을 얻은 상태라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3. 전공 (2) - AI Accelerator
훈련소에 있는 동안 AI가 또 얼마나 발전했을지를 생각했는데, 딥시크가 큰 파도를 만들었더군요. 엔비디아 주가가 -15% 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중국의 AI 기술력 등을 유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AI Accelerator의 경우 RISC-V 기반 가속기를 설계하고자 합니다.
https://professional.mit.edu/course-catalog/designing-efficient-deep-learning-systems
Explore key design considerations for deep learning systems deployed in your hardware | Professional Education
Deep learning is widely used for many artificial intelligence (AI) applications including computer vision, speech recognition, robotics, etc. While deep learning delivers state-of-the-art accuracy on many AI tasks, it requires high computational complexity
professional.mit.edu
돈이 많으신 분들 혹은 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는 $2,500 없어서 못 가요~...
현재 고민 중인 이슈는 GENERATIVE AI vs CV AI 분야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LLMs로 모이는 현재, Transformer 알고리즘을 가속화하는 가속기 설계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가벼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운동
아~~ 훈련소에서 체력이 거지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ㅠㅠ
앞으로 대형 프로젝트나 대학원 생활, 취직 등을 생각하여 체력을 기를 필요성을 느낍니다.
러닝이랑 헬스... 열심히 해봐야죠. 그래도 동네 친구들이 좀 도와주니 기쁩니다.
5. 사회인 야구!!
글쓴이의 본가는 서울과 너무 멀어 (편도 3시간 ㅠㅠ) 학교 야구 동아리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임에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작년 생일 선물로 받은 골드 오지환 글러브를 처음으로 리그에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레요.
마치며
오랜만에 포스팅이고 근황 탭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하하. 엔지니어라 괜찮습니다~
공익 근무 동안 맡은 일 열심히 하고, 남는 시간엔 공부랑 운동하면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2년이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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