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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및 뻘글

0806 Rust 배우기 - 근황 및 뻘글

by 한PU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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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안돼서 다시 쓰는 근황 및 뻘글...

 

요즘 한이음 ict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YOLO v3 Tiny 기반 Darknet-19 알고리즘 ai 연산 가속기를 만들고 있는데

DSD 수업에서 구현한 가속기만큼 간단하지가 않다.

 

현재는 Systolic arch를 적용한 cnn 연산기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걸로 ai 반도체 설계 대회도 출품하고 논문도 쓸 것 같다. 특허 교육도 받고있다.

다만...

 

위 연산기를 만들고나면 이제 Darknet-19를 구현하는 top module을 만들어야하는데

ref code가 너무 부족하다.

시작을 너무 단순하게 했다.

 

좌절과 후회
후회짤

 

결국 후회 중

 

3-4월에 열심히 ref code를 직접 짜서 최대한 data flow를 확인하고 알 수 있게끔

간단한 코드를 만들었어야했다.

 

오픈소스로 올라오는 코드들은 general하게 코드를 짜다보니 부가 기능이 너무 많다.

코드가 여기저기 뿌려져있는것도 불편하고, tensorflow등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weight, parameter 등과 알고리즘 흐름을 실제 코드로 확인하기가 어렵다.

 

요즘 후회되는 부분이다.

프로젝트가 잘 성공하려면 ref code를 명확하게 짰어야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sw로 된 ref code가 있으면 hw를 설계하기가 쉬워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서 SW를

 

그래서 sw 코드 공부를 등한시하지 않기로 했다...

AI 가속기가 좋긴하지만 python은 끌리지 않았다. (사실 ML 공부하면서 하는 정도만 하고 싶음)

주력 sw 언어를 C++로 잡고 싶었고, 3-1에 C++ 공부도 열심히 했다.

잉? 그런데??

 

그래서 RUST를

 

러스트의 희망
rust개발자들에게 큰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RUST 공부 중인데 진짜 퉁치고 넘어가는게 하나도 없다.

python은 타입도 퉁쳐, 사이즈도 퉁쳐, 세미콜론도 퉁쳐...

rust는 뭔가... 컴파일러가 깐깐한 과외쌤 같음.

 

공부하고 있는 자료는 아래 책이다.

이거 끝나면 시스템 프로그래밍 공부 하면서 아키텍쳐 코딩할 예정 (AI나 GPU 같은거??)

러스트 프로그래밍 공식 가이드

공부중인 러스트 책 (총 p.664 - 많이 두껍다)

 

마무리

앞으로 가져가는 큰 틀이 잡힌 느낌

크게 3 part

 

1. ML/DL AI 알고리즘 공부 (Python 쓰겠지?)

2. SW 시스템 프로그래밍 (1에서 배운 알고리즘으로 Rust 구현, os 구현)

3. HW 설계 및 최적화 (Verilog, 논문 읽고 구현, Ref code 구현 등)

 

공부할 분야가 잡힐 수록 너무 넓게 공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하네요.

학부생이니까!!

 

아좀넘겨
아좀넘겨

 

다음 글에선 rust 시스템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사이트 같은거 들고올게요.

이미 gpt가 알려줌...

 

날도 더운데 아이스크림 많이 드세요.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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